지난 ‘트위터와 서울시장 재보선의 상관관계? 트위터 분석과 의미정리‘와 두번째 글 ‘트위터의 데이터를 분석하면 여론의 흐름을 알 수 있을까?‘에 이은 선거와 트위터 분석에 관한 글입니다. 이번 총선에서의 트위터 분석은 데이터는 훨씬 더 많아졌지만 의미있는걸 끄집어 내긴 더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출마하는 후보들도 많고 – 이슈들도 많고 그런 이유 때문이죠. 12월 대선은 또 다를 것 같습니다만, – 더 읽기 –
트위터와 서울시장 재보선의 상관관계? 트위터 분석과 의미정리
분석 자료라 내용이 다소 깁니다. 천천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시면 대강 그래프만 보고 제일 마지막 부분의 결론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저는 트위터와 소셜네트워크를 분석하는 ‘트윗믹스‘를 만들었고 운영하고 있는 유저스토리랩을 공동창업했으며 현재는 기획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10.26 재보선이 마무리됐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고생했던 후보와 선거 운동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가장 치열한 곳에서 승리한 박원순 – 더 읽기 –
트위터로 들여다 본 ‘삼성, LG, 구글, 애플’
#트위터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서비스들이 활성화되면서 소셜댓글이라는 서비스 영역도 생겼지만, 실제로도 제 블로그의 경우만 보더라도 댓글은 점점 없어지고, 블로그 방문 후에 의견을 트윗으로 남기는 사용자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트위터를 가만히 들여자보면, 트위터 자체가 ‘정보’를 필터링하는 기능을 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어쨌든 자기 의견을 더해서 트위터에 공유하니까!). 이에 관해서는 일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했던 “트윗(Tweets)과 집단지성”라는 글을 – 더 읽기 –
한국어 트윗의 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트위터 통계(2011년 8월)
* 일러두기. 이 통계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트위터 통계는 특정 기간의 트윗을 표본으로 산출한 것입니다. 하루의 트윗만으로 기준을 내려고해도 엄청난 데이터를 다뤄야 하기 때문인데요. 다만 이런 기준들이 특정한 상황, 이슈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트윗믹스 블로그와 동시에 포스팅합니다. 2011년 3월 트위터는 자사 서비스의 계정수가 2억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합니다. 2006년 7월 15일 처음 시작한 – 더 읽기 –
트위터에서 인기있는 내 블로그, 내 홈페이지의 글을 찾는 방법
9월 14일, 케빈 타우(Kevin Thau) 트위터 부사장은 ‘노키아 월드 2010’에 참석해서 “트위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아니다. 뉴스이자 콘텐츠이며 정보다”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덧붙여 그는 “기자들은 트위터에 그들의 기사를 보내고 일부 기사는 직접 트위터에 올리기도 한다. 트위터는 일반인들도 뉴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고 언론인이 되록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와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대화 연결하고,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다양한 놀이에 –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