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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2012년 4월 1일

트위터의 데이터를 분석하면 여론의 흐름을 알 수 있을까?

이 글은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발행하는 <시민과 언론> 95호에 <SNS의 분석과 여론영향력 진단>라는 제목으로 기고된 글입니다. 글이 작성된 시점은 2011년 11월 말임을 감안해서 봐주시고, 뭐 결론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데이터에 FTA와 관련된 내용이 추가되어 있긴 합니다만 ‘트위터와 서울시장 재보선의 상관관계? 트위터 분석과 의미정리‘에서 제시한 데이터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데이터는 아니고, 뒷쪽에 ‘#SNS의 – 더 읽기 –

2011년 10월 26일

트위터와 서울시장 재보선의 상관관계? 트위터 분석과 의미정리

분석 자료라 내용이 다소 깁니다. 천천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시면 대강 그래프만 보고 제일 마지막 부분의 결론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저는 트위터와 소셜네트워크를 분석하는 ‘트윗믹스‘를 만들었고 운영하고 있는 유저스토리랩을 공동창업했으며 현재는 기획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10.26 재보선이 마무리됐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고생했던 후보와 선거 운동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가장 치열한 곳에서 승리한 박원순 – 더 읽기 –

2010년 10월 7일

트위터에서 인기있는 내 블로그, 내 홈페이지의 글을 찾는 방법

9월 14일, 케빈 타우(Kevin Thau) 트위터 부사장은 ‘노키아 월드 2010’에 참석해서 “트위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아니다. 뉴스이자 콘텐츠이며 정보다”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덧붙여 그는 “기자들은 트위터에 그들의 기사를 보내고 일부 기사는 직접 트위터에 올리기도 한다. 트위터는 일반인들도 뉴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고 언론인이 되록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와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대화 연결하고,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다양한 놀이에 – 더 읽기 –

2010년 3월 15일

트위터 20만, 미투데이 100만의 시대

얼마 전 미투데이 가입자가 100만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트위터는 한국 사용자를 구분하는 방식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략 10-20만명이 가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글을 올리는 사용자의 숫자는 저 수치보다 훨씬 작겠지만… 아무튼 어느 정도 수치가 부풀려져 있고(정확히 표현하면 수치가 실제 쓰고 있는 Active users가 아니라 단지 호기심으로 한번 가입해보고 다시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도 포함된 Subscribers라고 하더라도), –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