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창업 5년차가 됐다. 정말 솔직히 본의는 아니였다. 오늘은 창업 관한 생각을 좀 풀어볼까한다. 세상 온갖 미사여구를 붙이면 창업에 대해 거창하게 설명할 수 있겠지만. 창업은 딱 세 가지 과정으로 요약된다고 본다. 아이디어를 만든다 만들어진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든다 성공($$)이나 실패(ㅠㅠ)한다. 경우에 따라, 다시 아이디어를 만든다(goto 1)
2013년 1월 14일
본의 아니게 창업 5년차가 됐다. 정말 솔직히 본의는 아니였다. 오늘은 창업 관한 생각을 좀 풀어볼까한다. 세상 온갖 미사여구를 붙이면 창업에 대해 거창하게 설명할 수 있겠지만. 창업은 딱 세 가지 과정으로 요약된다고 본다. 아이디어를 만든다 만들어진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든다 성공($$)이나 실패(ㅠㅠ)한다. 경우에 따라, 다시 아이디어를 만든다(goto 1)
아이디어가 서비스가 되기까지 트윗믹스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이 서비스에 대해서 첫 번째 출발점이 됐던 ‘트위터를 활용한 소셜 뉴스’라는 제목으로 윤호님이 간단한(!) 아이디어를 냈던 것은 이제 2년 반이 지났네요. 아래 메일 한 통이 트윗믹스 서비스의 첫 출발이였습니다. 트위터 사용자를 중심으로 트윗을 수집하고, 트윗 중에 링크를 분리해내고, 링크 중 단축URL 처리된 것을 풀어서 처리하고, 각각의 링크에 –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