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하면 400M를 도망치듯이 전력질주하는게 얼마나 웃긴 일일까?
그래서 남들보다 잘 뛰면 더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
우리가 동물과 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오랫동안 만들어진 규칙을 어린 친구들은 가볍게 무시해버렸다.
끝나고 선생님한테 잔소리를 들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쾌함을 주었고,
어쩌면 저런 발상 전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될지도 모르겠다.
400M를 가장 빨리 달리는거야 어차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최고일테지만,
가장 재미있게 400M를 달린 선수들 중에는 저 아이들이 세계 상위에 올라갈 것 같다.
으하하 이거 정말 재밌네요..
어디서든 1등은 못해도 저런녀석들이랑 일하고 그러면 즐겁기는 할꺼 같아요
ㅋㅋㅋ저도 어제 이거 보고 뿜어댔씁니다^-^//
참고로 동영상을 첨 올린 싸이월드를 가보시면
촬영한 사람이 저반 담임선생님입니다.^-^
그걸 보고 얼마나 훈훈하던지..ㅎㅎ
저런 추억이 없어서 약간은 씁슬합니다~~
RT iloview님: 크게 될 놈들! http://bit.ly/AWS9Y 최장 노동 시간, 최단 수면 시간, 자살율 1위의 사회에서도 이런 녀석들이 자라나는군요.
정말 재밌네염
소장하고 싶은 동영상이네요…
우리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
덕분에…. 아침을 유쾌하게 시작합니다
(히히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