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위터를 쓰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어쩌다 보니 나도 그 중 한 사람.
트위터에 매력에 빠졌다라기 보다는 주변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트위터에 글을 올린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쓰고 있다.
결국 소통은 해야하고, 사람들이 그곳에서 소통을 한다면 그곳에 들어있는게 안심이 되니까...
트위터는 이렇게 웹서비스 보다는 메신저 같은 느낌이 강하다.
물론 이렇게라도 사용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는 극히, 아주 극히 일부일 것이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 + 그 주변의 주변에 있는 사람. 딱 그정도?
(대한민국 사용자의 거의 대부분이 3단계 안에 있지 않을까..)
쓰다보니, 자주 다운되고 가끔 느린 것 말고는 정말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든다.
거기에 위와 같은 그림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마주하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 뿐...
그런데, 주변 사용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트위터 속의 내 공간은 웬지 내 것이 아닌 것 같다.
이 '블로그'가 내 집 같다고 하면, '트위터'는 그냥 잠시 괜찮은 모텔에 들어선 기분이다.
(호텔이라고 하기엔 서비스의 문제가 너무 잦아서...)
쉽고 재미있고 빠르고 좋은데, 마음이 편하진 않다.
일반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트위터(twitter)는 140자 이내로 짧은 글과 생각을 올릴 수 있는 웹서비스이다. 짧은 글을 올린다는 의미로 '마이크로 블로그'로 분류된다. 2006년 3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휴대폰 / 외부 서비스 등을 이용해서 글을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글이 업데이트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 매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대선 때 오바마와 관련된 글이 트위터에서 많은 작성되었다. 트위터는 최근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웹서비스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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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시작했는데 나름 간단하이 재밌더군요 ㅎㅎ
한국에는 비슷한 웹사이트 미투데이 때문에 트위터는 잘 안쓰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