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유저로써 맥에서 가장 불편한 것을 꼽으라면 가장 첫번째는 인터넷 뱅크 / 온라인 쇼핑 등에서 결제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국내 결제 시스템이나 온라인 뱅킹이 ActiveX를 사용함으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일인데요. 수도 없이 제기된 문제라 패스~
저는 두번째 불편한 점을 꼽으라면 쓸만한 이미지 뷰어가 없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윈도우에서는 공짜로 쓸 수 있는 이미지 뷰어의 성능도 아주 우수하고, 국내에서 만든 알씨(ALSEE)만 해도 아주 괜찮은 기능과 성능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구글의 피카사(Picasa)는 빠른 속도와 함께, 컴퓨터 전체를 검색해서 이미지만 정리해주는 기능으로 대량의 이미지를 보관하고, 정리하고, 감상하는데 최적의 환경이 제공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일 이미지를 클릭해서 볼 땐 주로 알씨를 이용하는 편이고, 디카에서 찍은 사진 중에 쓸만한걸 골르는 용도에서는 피카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맥...
지금까지 찾은바로는 맥에서는 이런 쓸만한 이미지 뷰어가 없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미리보기(Preview) 프로그램이 있긴한데 기능이 제한적이고, 여러 이미지를 보기에도 아주 불편합니다. 프리웨어(Freeware)중에서도 딱히 쓸만한 프로그램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iLife에 패키지로 들어 있는 iPhoto가 피카사와 유사한 사진 정리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맥용 프로그램 대부분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이 iPhoto는 아주 불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iPhoto가 원하는대로만 볼 수 있다고 할까요. 다른 프로그램도 윈도우에 비하면 2% 부족한 느낌...
아무튼 그랬는데....
이번에 구글에서 피카사의 맥용 베타버전을 출시했습니다. ^^

공개된 버전은 윈도우용 피카사 3.0과 같이 아직 정식버전은 아닌 베타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윈도우용 피카사 3.0을 쓰고 있기도 한데, 특별한 문제는 아직 발겨하지 못했습니다) 정식버전과 달리 아직 한국어도 지원하지 않습니다만, 윈도우와 똑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군요.
정말 반가운 소식인 듯.... ^^!! 아래는 소개 영상입니다. 이제 맥에서 인터넷 뱅킹만 가능하다면 윈도우를 켜지 않아도 될텐데...
맥용 피카사는 http://picasa.google.com/intl/en_us/mac/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의 공식 보도자료(영어)는 http://www.google.com/intl/en/press/annc/20090105_picasa_mac.html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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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맥용 피카사 베타 발표
Tracked from 맥, 기술, 영화, 도서 그리고 삶 2009/01/06 15:25구글의 사진 관리 프로그램인 피카사가 드디어 맥용으로 발표되었다. 아직 베타지만 꽤 괜찮은듯 하다. 우측 상단에 보면 다운로드 가능한 버튼이 있다. Mac OSX 10.4 타이거 이상이 필요하고, 인텔 CPU만 지원한다고 나와있다. (PPC는 점점 설 자리가 좁아지는듯 하다) 많이 사용되는 폴더를 검색할지 전체 폴더를 검색할지 결정한다. 실제 화면이다. 윈도용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편집도 가능하고 피카사 웹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아직까지 큰 버그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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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카사가 맥용으로 출시되지 않는것이 아이포토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KLove님께서는 아이포토가 불편하다고 하셨지만..
저에게 아이포토는 최고중에 최고였거든요..
08 버전은 수많은 사진을 이벤트별로 요약해서 보여주는 등 정말 편리합니다..
물론 피카사도 매우 편리하고 윈도에서는 저도 피카사를 사용합니다.
또한 Xee나 ComicViewer도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피카사가 맥용으로 나왔다는 사실이 매우 만족스럽게 느껴지긴 하네요..^^
Xee 는 매우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