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으로 보는...."라는 제목으로 글 쓰기에 취미 붙여가는 중입니다. 이렇게해서라도 DSLR을 사용해야하는 터라.. ^^ 바로 올리려다가 한 템포를 쉬었더니 후기가 늦어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블로그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서 있었던 사진 기록들 시작합니다.
사진은 대부분 시간 순서입니다. 규칙은 언제나 같습니다. 본인이 나오신 사진이 있으시면 원하는 사진과 블로그 주소와 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큰 사이즈를 보내드립니다. 사진의 노출을 꺼리시는 분도 마찬가지로 알려주시면 비공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행사 스케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행사 전에 몇가지 잡음이 있었습니다. 혹시나하는 불안함도 있었는데, 많은 분이 오셨더군요. 아마 200명은 넘었을 것 같습니다.
행사의 장소는 홍대의 한 클럽. 사진에는 밝게 나왔지만, 다소 어두운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홍대 클럽 처음 가봤는데요. (서울에 산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은데다, 춤에 워낙 관심이 ^^) 재미있는 경험이였습니다.
모두들에게 집에 돌아가서 이 날이 어떻게 기억될까요? 이때만해도 저는 조금 뻘쭘한 기분이 들었는데....
모두가 같은 느낌을 공유할 수 있었던 날은 분명 아니였을 것 같습니다. 유명하신 분도 있었고, 친구랑 오신 분, 회사에서 업무로 인해서 참석하신 분들도 많았던 것 같구요. 혼자 계신 분들도 눈에 띄더군요.
그럼에도 모두에게 좋은 "만남"이 있었던 자리였음 좋겠습니다. 저는 가기 전에는 '갈까 말까' 고민도 했었는데요. 다녀오길 잘 했다고 생각해봅니다.
#2. 사람들과 "만남"
#3. 공연, 낭만해적단
행사를 마무리하는 낭만해적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앞에 노래부르셨던 분은 누군지 확인을 못했군요. (죄송 ㅠㅠ;;) 낭만해적단은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음악을 접하게 됐었는데.. 실제로 공연하신건 처음봤습니다. ^^ (공연 잘 봤습니다)
#4. 그리고 이어진 2차...
제가 앉은 테이블은 가장 시끄러웠던 테이블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분위기가 갑자기 띄워진 것은 '술'의 기운도 있었지만, 엽기민원님이 만든 소주병 마이크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평범했던 2차의 분위기가...
이 마이크 제조 이후에..
처음엔 이랬다가..
아무도 관심을 쓰지 않고..
술만 마시는 듯 하더니...
블로그칵테일(올블로그) CEO인 하늘이님의 이런 밝은 모습과..
이런 모습..
그리고 이런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음.. 근데 이건 뭘까요^^?)
#5. 직업정신의 엽기민원님...
저희 회사 TNC에서 이 모임에는 두명이 참석했습니다. 저와 엽기민원님. 엽기민원님은 개발자이신데도 불구하고, 영화와 블로그를 주제로 행사를 기획하고 계십니다. 이날은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명함이 나온 날이였는데요. 엽기민원님은 행사를 소개하느라 너무 분주하셨답니다.
저렇게 한 줌 행사 소개를 담은 명함을 쥐시고...
이렇게 다가가서 알리고...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사람들에게 갑자기 합석해서 설명하거나...
저 어둠속에서도 누군가에게는 설명을 하고 계셨다는... ^^
평소에 영화를 너무 좋아하시는 탓에 행사 기획까지 하고 계신데... 지금까지 블로그가 영화를 보고 난 뒤에 감상을 적거나, 이런 느낌을 공유하는 곳이였다면... 엽기민원님이 준비하는 행사를 계기로 블로그에서 새로운 영화의 솔직한 정보라든지, 일반 매체에서 무시되는 영화들의 이야기를 많이 담아내는 공간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행사는 3월 15일 홍대CGV와 이번 블로그 축제의 행사가 있었던 클럽에서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이야기가 잠시 딴쪽으로 빠졌군요.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생각이 다르니...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존재하는 셈이지요. 몇몇 분들로부터는 이번 행사의 목적성이 의심된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목적이 불분명한 모임에 가고 싶지 않은 당신'까지 와야 하는 행사는 분명 아니였을 것 같고, 그렇다고 그렇게 의심의 눈길로 볼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세상의 일이란게 그렇게 꼭 거창한 목적과 허울좋은 간판 뒤에서 존재해야 할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이런 모임이 '블로그를 세력화'한다는 말도 좀 상황을 오버하는 표현 같습니다. (뭐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그런 눈길을 거둘리 없으니 저도 길게 설명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준비하신다고 혜민아빠님을 비롯한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뻘쭘함을 덜게 해주신 이정규님과 매번 온라인을 통해 인사드리고 일년만에 뵙게 됐던 야옹이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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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BKLove님 덕분에 뻘쭘함을 ^^;;, 의견이나 자문을 구하고 싶은게 많아요 귀찮으시더라도 궁금한것이 많은 초보 개발자에게 가끔씩 가르침 부탁드립니다~+_+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게 있음 좋겠습니다. ^^
궁금하신거 물어보세요.. 근데 과연 제가 도움이 될까요?
아이코 인사도 못드렸는데 사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올블로그파티때도 사진으로만 뵈었었는데 담엔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ㅋ 전 인사 드렸는데.. ^^
이스트라(렌스)님과 같이 인사드렸던.. ㅋ
음... 제 사진은 한 장도 없군요. ^^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아마 이 날 전혀 존재감이 없었던 것이겠죠? ^^;
너무 열심히 일하신 탓일 듯 합니다. ^^
음.. 지나치며 사진을 찍은거 같긴한데 ㅠㅠ
아이쿠..못살아...ㅜㅜ
저는 단지 마이크만 들고있었어요!
다른건 절대 안했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지난번 올블로그 행사 때, 너무 재밌어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뤘군요. ^^
저 TNC 회식표 마이크가 저기서도 빛을 .. 암튼 못 가서 넘 아쉬워 어흑..
아.... ㅡㅡ''
회식에 못 참석한게 이렇게 드러나는군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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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번번히 이렇게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저도 덩달아 즐거워 지네요 ㅎㅎㅎ
네.. ^^ 즐거우셨다면 다행이군요.
와 제사진도 두장이나 있네요 ^^
잘보고 갑니다
ㅋ 자세히 찍힌 사진이면 연락처(메일)와 사진을 알려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축제 사진이 올라왔다~ 소식이 들리면 왜일케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지~
다행임돠~ 휴우~
혹시 숭한몰골의 호박사진이 올라와있을까봐요(--
(이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저도 허접후기를 하나올렸는뒈.. 닉넴이 생각나질않아 죄송했는뒈.. 하늘님이셨군요!
컥! (멋진사진후기 잘보고갑니다~~~~!) 더멋진 3월첫째주 월욜 보내시길요^^
아자!
ㅋㅋ 넵. 감사합니다.
벌써 3월이네요 ㅠㅠ
한 것도 없이 2008년의 1/4을 전환하는 시점이라니...
어제 올리셨네요. 저는 사정이 있어 지금이야 올렸는데.. ㅠㅠ
제 사진 감사합니다. 퍼가도 되겠죠?? ^^;
넵.. 가져가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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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TNC표 마이크 정말 인상적이에요 ㅎ
사진을 보니 제가 한켠을 자리잡고 있는 사진도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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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마지막 사진 포스팅을 끝냈습니다.
오셔서 구경 함 하시죠~ ^^; 다시 트랙백 날립니다.
제사진 가져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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