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두 달전 TNC에 입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일본에 오게됐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두 달만에 회사에서 댕강~ 짤린건 아니구요.. ^^ 태터앤컴퍼니가 일본에 진출을 하게 되었고, 관련해서 당분간 저는 일본에서 일하게 될 듯 합니다. 아직 딱! 정해진 기간이 없고, 어느정도는 여러 날을 일본에서 있게 될거 같습니다.
입사 두달만에 일본에 가게 된 것을 보면, BKLove는 아마도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일거라는 기대(!)를 가지시는 분이 많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일본어는 아리가또..밖에 모르는 일본치(!)입니다. ㅋㅋ 앞으로 험난한 일정이 예상되는 부분이죠~
사실 정확히는 3월 9일에 일본에 오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제 블로그 업데이트가 전무한 것은 그때문이였습니다. 출발전에 정신이 없었기도 하고, 도착해서도 한동안 정신이 없었거든요. 몇가지 낯선 일본 풍경을 전하면서 첫번째 글을 마무리합니다.
#1. 잡지.
일본은 정말 잡지 천국입니다. 같이 오게된 CK님도 늘 말씀하시길.. "여기 편의점에는 언제나 서서 잡지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언제 어느시간에 가더라도 편의점에 서서 잡지를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 한낮, 오후, 저녁, 심지어 밤에도 그러고 있는 사람이 꼭 1-2명 이상은 되더군요. ㅋㅋ 잡지의 수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2.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외국에 가게되면 가장 문제가 음식입니다. 며칠 일본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요. 아직은 버틸만 합니다. 일본에서 건너온 한국음식도 많아서, 한국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거든요. ^^ 약간 질릴려는 추세에 있긴 하지만.. ㅋㅋ
역시 같이 오신 영돈님과 이야기하다 나온 대화인데요. 일본에는 몸에 나쁜 것은 한국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 이를테면 술과 담배. 소주야 당연히 한국보다 비싸다는 것은 일반 상식이지만, 맥주의 경우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일본 현지의 물가는 분야에 따라서 조금 틀리지만 대체로 한국보다 30-40%정도 비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특이하게 맥주와 담배의 경우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합니다. ㅋ 몸에 안좋은 것은 더하라는 뜻일까요? (* 여기에 대한 보다 정확한 해석은, 술과 담배는 한국에서 세금의 비중이 높기로 유명한 부분이죠. ㅋ)
#3. 한글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흔해빠진 풍경이 되었지만, 외국에서 삼성의 간판을 보면 뿌듯한 느낌이 든다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일본의 지하철에는 한글로 위치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표지판에 그런 것은 아니지만.. ^^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써는 너무 반가운 부분입니다 ㅋㅋ

앞으로 일본에서 살아가는 생존기를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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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건강하시고 음...
테더를 위해서 열심히 하시리라 믿슴다.
멀리서나마 기원하겠습니다.
예~ ^^ 감사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ㅠㅠ..
여하튼 감사합니다~
꽃밭(?) 블로그에서 근황은 들었습니다만...
이 블로깅은 어디서 하시나요? 숙소? (호텔? 아니면..ㅎㅎ)
일본에서의 비즈니스가 가능한 모양이네요. 부디 건강 조심하시길.. (일본음식 첨에 괜찮은데 자주 먹으면 좀 질려서 말이죠..)
주로 호텔에서 합니다. ㅋㅋ
일본 음식 너무 짜요~ ㅋ
우동에 간장을 가득 탄 느낌.. ^^
와우~ 좋은 성과 거두고 오세요!^^
예~ 한번 뵙고,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서울가면 모임한번 추진하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ㅋㅋ
우와 시부야!
카메라 들고 한번 오세요^^
좋은 카메라 부러워요~ ^^
어제 포럼에서 출장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_^
힘내세요~틈틈히 쉬시구요 ㅎㅎ
예^^ 지난번에 뵈었을 때도.. 조금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ㅋ
결국은 일본으로 넘어왔습니다 ㅋㅋ
부럽사와요~ ^^;;
사실.. 그냥 보는 것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ㅋㅋ
역시 엄청난 인재셨어요!! 바로 해외파견 근무를.. ;;
오실때.. 마음은 가볍게 두손은 가득히~ ^^ ;;;;
돈을 많이 모아야 그럴텐데요.. ㅋㅋ
인재라서는 아니고.. 참.. 어쩌다보니.. ㅋㅋ
값이 싸다고 해서 넘 즐기지 마셔요~
몇분 안계시다고 삼실이 써~~얼렁~~~해요~
흑.. 저도 그 썰렁한 사무실에 가고 싶어요 ㅠㅠ
맥주가 참 싸긴 한데..
남자 셋이서 마시는 것도 하루고, 또 이틀이죠.. ^^
이야기거리가 없어서 더는.. ㅋㅋ
신 남쪽 출구라..
영문으로 봤을때는 하나도 안 이상했는데, 한글로 보니 약간은 낯설은 느낌이네요.
ㅋㅋ 좀 그렇죠?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좀 촌시럽기도 한거 같고 ㅋㅋ
오래전에 일본에 가서 먹어본 음식 좀 짜고, 짱아치 같은 뭐 그런거를, 나눠서 개인별 음식을 오밀 조밀하게 주는게 우리와 사뭇 다르더라구요 우린 무슨찌게든 이사람 저사람 숟가락으로 먹는데...요즘은 좀 덜하긴 하지만요.
같이 먹도록 한 접시에 음식이 나오면..
따로 젓가락을 쓰던지.. 그게 여의치 않으면, 자기 젓가락 뒷부분으로 집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