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다음을 즐겨 씁니다. 운영하고 있는 카페가 다음에 있어서 카페를 위해서도 하루 한번이상은 꼭 방문해서 로그인하고 게시물을 확인합니다. 메일의 경우 요즘 즐겨쓰는 메일은 대부분 Gmail로 이동했지만, 그외에 사용하는 메일은 역시 다음의 한메일입니다. 제게 있어서 다음의 장점은 무엇보다 (제게는) 익숙한 인터페이스입니다. 누구에게나 장점은 아니겠지만, 저에겐 평소에 쓰던 습관이 있어서 꽤 익숙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거겠죠.
브라우저의 시작페이지는 IE/FF 모두 구글인데요. 공감하시다 싶이 빠른 페이지 로딩속도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툴바는 한때 구글/네이버를 모두 사용했으나, 시작페이지가 구글인 탓에 위에 메뉴도 너무 복잡하고 해서 요즘은 주소표시줄까지 없애고, 네이버 툴바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그냥 시작 버튼을 눌러서 검색을 하거나, F3(찾기)를 눌러서 사용하죠.
지난 [생각없는 휴대폰 충전기 표준 변경에 반대함]의 글에 대한 뉴스기사를 좀 찾는다고, 검색을 하다 보니까 자연스레 모든 뉴스 기사 링크가 네이버로 달리게 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분명 처음 기사를 보게된 것은 미디어 다음이였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네이버의 경우 검색할 때를 제외하고는 다른 일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메일 계정도 아마 휴면상태일 것이고, 카페도 정보를 얻기 위해서 가입해놓은 것 뿐 활동하는 것도 없습니다.
다음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하고 다음을 더 많이 사용하면서, 검색에서는 네이버를 찾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이버가 다음보다는 검색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다음의 웹검색은 구글의 검색 결과가 나타나고 다른 검색부분들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한가지 큰 차이라고 한다면 네이버의 지식 검색이 다음의 신지식 보다는 훨씬 많은 자료를 축적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렇게 정보의 차이라고 보기에는 다음의 카페에 대한 자료의 축적의 양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한동안 카페 검색 기능이 짜증날 정도로 답답했지만, 최근 많은 발전을 했으니까요.
결국 가장 큰 차이는 [툴바]가 아닌가 합니다. [연결] 메뉴에 바로가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음에서 검색을 하려면 메뉴를 누르고, 찾아가야 하는게 번거롭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검색할 때는 설치되어 있는 툴바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고, 키워드 광고로 상당한 매출을 올리는 포털들로써는 검색이 곧 돈이라는 걸 감안해서 다들 툴바 하나씩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그렇게 툴바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툴바는 왜 이렇게 발전이 더딘걸까요?
메신저보다 어쩌면 더 중요할지 모르는데 말입니다. 구글 툴바의 경우 웹페이지에 있는 영어 단어의 뜻을 찾아서 페이지에 바로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국내 포털의 툴바도 사전 기능이 있지만, 새로운 창에 단어를 찾아서 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냥 구글처럼 바로 보게 만들면 더 편할텐데요.

엠파스 툴바, 국내 툴바중에는 그래도 기능이 다양합니다.
물론 국내 툴바에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입되고 있기는 합니다. 그 한 예로 엠파스는 최근 툴바에 모기 퇴치 기능을 추가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생각되네요. 엠파스만의 기능중에 하나는 화면 캡쳐 기능입니다. 자주 캡쳐를 사용한다면 이것도 유용할 수 있겠죠.

다음 툴바, 다음의 한메일-카페와 연계된 기능은 추천할만 합니다.
다음과 엠파스, 구글의 툴바는 둘 다 로그인 기능을 지원합니다. 특히 다음의 경우 로그인과 메일/카페 서비스를 연계해서 하고 있죠. 검색 결과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형광펜 기능도 재미있는 엠파스와 다음, 구글만의 기능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툴바의 경우는 조금 답답하긴 합니다. 다른 포털에 비해서는 말이죠. 그래도 지식검색이라는 든든한 배경이...
반면 네이버의 경우 조금 답답합니다. ZOOM기능이나 팝업차단 같은 기능은 사실 별로 사용빈도도 높지 않고, 필요한 기능은 많이 빠져있는 듯 합니다. 국내 1위의 포털답게 세삼한 툴바를 개발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아직 툴바만 놓고 보면, 네이버는 조금 뒤쳐져 있는 듯 합니다.

구글 툴바의 번역/영어 단어 찾기는 국내 툴바에는 없는 기능이죠. 그래서 툴바를 두개 이상 설치할 때 매력적입니다.
만약 툴바를 아직 설치해보지 않으신 분은, 하나쯤 설치해두시면 편합니다. 주소표시줄을 없애버리고, 툴바 하나만 써도 괜찮구요. 그렇게 하면 검색을 할때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툴바의 선택을 고심하고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국내에서는 기능면에서는 엠파스를 추천합니다. 구글 툴바의 자동으로 영어의 뜻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괜찮으니, 영문 페이지를 많이 보시면 구글도 괜찮겠죠? 참.. 구글의 경우 페이지 자동 번역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번역이 완벽히 매끄럽지는 하지만, 괜찮기는 합니다.
[다음 툴바] : http://toolbar.daum.net/toolbar/index?p=install
[엠파스 툴바] : http://toolbar.empas.com/
[네이버 툴바] : http://toolbar.naver.com/
[구글 툴바] : http://toolbar.google.com/T4/intl/ko/
** 여러 검색엔진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툴바가 있으면 좋겠네요. 각각의 장점만을 담아서 사용할 수 있어도 좋을 듯 하구요. ^^!! 개인적으로 구글의 영어 단어 찾기, 번역기능과 엠파스의 캡쳐와 모기 퇴치, 다음의 로그인 기능, 각 포털을 지정해서 검색하는 기능이 추가된 툴바라면 정말 매력적일텐데요. 또 뭘 추가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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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e에서는 네이버툴바를 주소창대용으로 사용하고 구글툴바를 보조로 쓰고있습니다. 툴바에 검색어를 넣으면 바로 검색이 되는 점과, 단축주소 기능을 잘 쓰고 있네요. 구글 툴바는 역시 검색하고, 메일확인이 바로 되는점.. 그리고 영어사전기능 ^^; 이정도군요. 엠파스의 모기쫓는 기능이 관심이 가기는 한데.. 툴바 3개는 무리라서 현재 안써보고 있습니다 ㅠㅠ
저랑 비슷하시네요~ 구글툴바에는 주소표시 기능이 없어서 좀 주소창대용으로 쓰긴 불편하더군요~ ㅋㅋ
전 구글툴바를 씁니다. 구글 데스크탑도 쓰고요;
데스크탑도 좋더라구요..
지금은 설치했다 지운 상태이긴 하지만.. ^^!!
저는 모든 종류의 툴바를 죄다 싫어합니다. 그래서 PC방 가서도 툴바가 달려있으면 질색을 하며 없애버리지요. 툴바뿐 아니라 PC 사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각종 어플들도 트레이에 상주해 있는것이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사양 PC 사용자의 숙명이랄까요. ㅠㅠ
간혹 여러가지 설치되어 있음 좀 느려지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대표적으로 야후 위젯이나 IE의 작업표시줄을 이쁘게 하거나, 애플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미려고 노력하면.. 컴퓨터가 느려지죠~ ㅋㅋ
그래도 툴바를 쓰다 보니까.. 없으면 오히려 불편하더군요^^
엠파스 툴바에 '화면캡쳐' 기능을 대폭 강화한 버전을 9월 6일 오픈했습니다. 블로깅이나 보고서 작업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기능일 것 같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고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글로 올려주시면 열심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
문제점있으면 알려드릴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