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0여일이 넘게 한국에 비를 내렸던 장마가 물러났다고 합니다. 이번 장마는 그 비의 양이 정말 무시무시했었죠.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제자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장마가 한풀 꺾였더니, 다행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이라고 하는군요. 그런탓인지 오늘 낮엔 정말 더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산은 (실제로 느낄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본격적인 피서지가 되겠죠. 해운대에 지하철로 15분 거리에 살고 있지만, 전 여름에 해운대 간지 한 4-5년은 된거 같은데~ 피서를 위해서 오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휴가철이 시작된다고 하니, 전 조용히 지내야겠네요.
아마도 당분간은 이렇게 구름한점 없는 뜨거운 날이 계속 되겠죠. 하나 우려스러운 점은, 기상청의 엄살(!)인지.. 진짜로 그렇게 될지 모르겠지만... 8월 중에 또 다른 장마, 그것도 이번보다 더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마가 온다고 합니다. 휴... 진짜 이건 기상이변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덥더라도 짜증을 좀 줄이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웃으면, 행복과 또다른 웃음이 따라옵니다.
저도 살짝~ 놀러가고 싶긴하네요. 그런데 집떠나면 고생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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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좋네요.
고즈녁하고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미놀타 쓰시네요. 디미지...
예~ 디미지F200으로 찍은겁니다.
지금은 미놀타가 아예 없어졌으니~ ㅋㅋ
어쩌다가 구하기도 힘든 카메라가 되어버렸네요~
(배경은 충무랍니다~)
충무로군요. 바다에 비치는 노을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사진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바닷가인 부산에 살지만, 충무에 가면 참.. 아름다운 곳이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관광지로는 제주도도 좋지만.. 충무도 여행하기 참 좋은 곳이더라구요~
우와~~~~ BKLove님은 가까운곳이 바다라서 너무 좋겠어요~~~^^
저는 뒷산 계곡에나 갔다와야겠네요^^ 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의 석양이 참 이쁘네요~
배들이 모두 옹기종기 모여서 해를 바라보는듯해요~~^^
집이 가까워도 가지도 않는걸요~ ㅋㅋ
가을/겨울엔 한번씩 간답니다~ ^^!!
다녀온 친구가 사람 진짜 많다고 하더군요~
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