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울산대공원]입니다. 울산대공원은 울산을 대표하는 공원중에 한 곳인데.. 다른 공원과는 달리 한 기업이 도시를 위해 기부한 돈으로 만들어진 특이한 이력을 가진 공원입니다. 어린이대공원 처럼 놀이공원이 아닌 일반공원입니다. 95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울산대공원은 SK주식회사에서 1,000억을 지원 받아 110만평의 대지위에 세워졌는데(땅은 울산시에서 제공했다고 합니다), 넓이도 넓이지만, 깨끗한 분위기가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전체 1차와 2차에 걸쳐서 개장되었고, 얼마전에 2차 개장이 있었습니다. 나비식물원과 장미계곡, 수영장, 자전거 대여와 같은 것들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그외에는 전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꽃]은 정말 잘 심어놨습니다. ^^!! 장미계곡이라는 곳은 입장료를 내야하지만, 110송이 장미를 심어놨다고 하니~

평화로운 느낌이죠?

이 곳은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입니다. 들어가도 됩니다 ^^!!

무료개방이 공원답지 않게 자전거 대여료는 3000원입니다.

하루방은 좀 쌩뚱맞긴 합니다. 아마도 이국적으로 꾸미려 한 듯 하네요

어른도 어른이지만,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많다는게 이 공원의 장점중 하나인 듯 합니다.

전 평일에만 가서 그런지.. 늘 평화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주말엔 사람이 많을지도~

부산에도 이런 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제가 사진 찍는 재주가 별로 없어서 이정도 입니다 ^^!! 웨딩촬영을 하는 사람들도 눈에 가끔 보이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일단 입장료가 없으니 비용이 안듭니다. 김밥사가서 놀면 딱~ 입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될만큼 넓기도 하구요.) 물론 친구들끼리 사진 찍거나, 공원안에는 차들이 없으니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기에도 좋을 듯 하네요.
위치는 울산광역시의 [공업탑]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울산에서는 유명한 곳이라 [공업탑]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대부분 다 알고 있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부산을 기준으로 찾아가는 방법은, 일단 [노포동]지하철역 앞에서 1127번 버스를 타고 [울주군청]이나 [공업탑]에서 내리면 됩니다 ^^!! 한번만에 가고, 소요시간은 한시간 미만입니다. 울주군청에서는 정문입구가 가깝고, 공업탑에서는 동문입구가 가까운데, 처음가시는거라면 공업탑에서 내리시는게 찾기도 쉽고, 구경하기도 쉽습니다. 버스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1,700원입니다. (*고속버스가 아니라 일반버스를 타세요~)
만약 해운대가 가깝다면 해운대에서도 바로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지하철역에 보면 시외버스 다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출발하고, 비용은 3천원이 조금 넘을겁니다. 울산방면으로 타시면 되고, 기장을 거쳐서 가기때문에 시간은 40분이 안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리는곳은 [공업탑]입니다.
자가용으로 움직이시는 분은 울산방면으로 방향을 잡고 가시면, 문수월드컵경기장-신복로타리등을 거쳐서 가시면 됩니다. 거의 일직선인 길이라 초행에도 그다지 혼란스럽지 않을 듯 하지만, 장담은 못합니다. ^^!!
여행의 꽃, 기차를 타고 움직이시는 분은.. 사실 지하철을 기차라고 생각하시고 노포동에서 타고 가시는게 빠르시겠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열차가 하루에 몇편있는데 그걸 이용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이 열차가 아침과 저녁에만 운행한다는거죠. 부산역에서는 출발하지 않고, 동래역이나 부전동, 해운대.. 등등에서 출발합니다. 종착역은 울산역에 내리셔서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버스로는 한 15분쯤 걸릴 듯 합니다. 기차시간은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 ㅋㅋ
* 부산외의 지역이라면 일단 울산고속버스터미널까지 오셔야겠죠? 터미널은 울산역 바로 옆에 있으니, 거기서 [공업탑]에 가는 버스 타시면 됩니다. 경남지역이라면 아마 고속버스가 [공업탑]근처를 지날 때 세워주는 간이역이 있습니다. 기사분한테 잘 말해보시면 세워줄 듯 합니다.
뭐~ 그리고 경남 이외의 지역에서 놀러 올 만큼 대단하지 않습니다 ㅋㅋ 그외의 지역에 사신다면 가까운 좋은 공원을 찾으시는게 나을 듯 하다는 생각을 전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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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나들이 - 선유도 공원
Tracked from 이야기가 있는 웹세상 2006/08/17 13:11입추가 지나고,말복이 지나도 무더운 찜통같은 더위는 여전하고... 살살 바람이 부는듯해도 내리찌는 햇빛에 땀이 계속 흘려 기운도 빠지는듯합니다.. 남들은 그런 더위를 잊겠다며 바닷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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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을 보니 '예전에 자연농원(지금은 ㅇㅂ렌드로 바뀌었다죠..)'의 꽃밭을 보는 것 같아요. 색깔별로 예쁘게 잘 정돈해서 심어놨고, 공원관경도 정말 환경친화에 딱 맞게 지은 것 같고요. ^^!! (안녕하세요~)
그런가요^^!! 여기도 그렇게 ㅇㅇ랜드로 바뀌면 안될텐데ㅋ
정말 한적하니 너무 좋네요. 두런두런 자연을 느끼며 기분 전환 하기에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그러게요. ㅋㅋ 랜드로 바뀌면 느낌이나 분위기가 확~ ㅋ
ㅋㅋ 그래도 서울주변이 좋은 곳이 더 많은거 같아요.
그래봐야 경기도로 빠져나가야 한다면.. 번거로움은 마찬가지겠지만요~
며칠 비가 계속되는데~ 별일없이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우와~~~ 좋네요^^ 서울은 지역상 면적의 한계가 있는데, 역시 넓고 더 푸른느낌이 들어요~~*^__^* 특히 평화로운느낌의 물위에있는 다리는 왠지 드라마에서도 자주본곳같아요^^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더불어 하르방옆에서 사진찍고 제주도라고 해도 믿겠어요^^ ㅋㅋㅋ
저도 트래백걸어놓고 갑니다*^_^*
ㅋㅋ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제주도~
서울도 용산기지가 반납되고..
부산도 부산의 중심에 떡 하니 자리잡은 하야리아 (미군) 부대가 반환되었으니..
서울도, 부산도 새로운 공원을 기대해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서울은 100만평이 넘는다 하고, 부산도 16만평 정도가 반환된다니까요..
미군들이 쓰면서 땅이 엄청 오염되어 있다고 하는데..
서울도, 부산도.. 진짜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같은 공원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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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하의 글이 너무 멋져서 저희 동호회 카페에 빌어가도 되겠습니까~?
5월에 울산대공원에서 행사가 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