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지나가는 사람들도.. 그냥 툭툭 던지듯이 말하는게.. '글로벌 시대' 입니다.
우리는 '아무나 다 따라한다'는걸 빗대어 표현할때..
'개나 소나 다 한다'라는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지금 '글로벌 시대'라는 표현은 그렇게 '개나 소나 다 하는 글로벌'입니다.
실제로 개들도 그렇고.. 소들도 그렇고.. 다 외국의 종자들이 토종을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니..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스스로를 돌이켜봤을때, 한국은 '글로벌 중독'에 걸려있는 국가입니다.
언젠가부터 우리에게 '글로벌'이라는 단어는 저 멀리서.. 우리의 희망이 되는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난 우리의 역사에서.. 조선말 개방을 느리게 한 탓에.. 열강들에게 끼어있는 신세가 되었다가.. 일본에게 식민지배를 당한게.. 우리 가슴속에 모두 응어리져서 그런 것일까요?
적어도 오늘을 살고 있는 한국인에게 글로벌은 지상과제인 것처럼 보이고.. 영어는 우리의 꿈과 미래를 담은 언어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해두어야 할 것은.. 여기서 말하는 '글로벌'은 전 세계를 염두에 두는 세계화라기 보다는.. 엄밀하게 '미국화'에 좀 더 가까운 것이거나.. 조금 누그러뜨려서 말해도 'OECD'에 가까운 정도입니다.
지난 몇년간 한국의 기업은 온통 글로벌 바람이 불었습니다.
(정확히 IMF(국제통화기금)의 지원을 받은 뒤부터가 될 듯 합니다..)
물론 그건 자발적이였다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죠..
그리고 몇년을 보냈더니 요즘은 '한국의 기업'이라는 말이 어떤 것인지 헷갈립니다.
보기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중에 진짜 '한국의 기업'은 어느것일까요??
1. 한국인 경영자가 경영을 이끌면서, 한국인이 주식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한국에서, 한국인 직원이 일하는 회사
2. 한국인이 회사를 이끌지만, 외국에서 외국인 직원을 둔 회사..
3. 외국인이 이끌지만, 한국인 주식 비율이 절반을 넘고, 한국에서 한국인 직원이 일하는 회사
4. 외국인이 이끌고, 외국인 주식 비율이 절반을 넘지만 한국에서, 한국인 직원이 일하는 회사
5. 한국인이 이끌고, 외국인 주식 비율이 절반을 넘지만 한국에서, 한국인 직원이 일하는 회사
아.. 글을 적고 있는 저로써도 헷갈립니다.
첫번째는 우선 확실히 한국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부터는 조금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이 경우 세금문제, 국내의 기여도, 고용 효과등을 고려한다면 한국기업은 아니라고 해야 될 듯 합니다.
다음 세번째 경우는 일단 세금을 거둘수 있고, 고용효과 있기때문에.. 단지 경영자가 외국인이기는 하지만.. 한국기업의 범주에 넣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의 두 경우는 어떻게 분류가 될까요?
우선 한국에 있기 때문에 세금을 내기는 합니다. 그리고 고용효과 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회사의 이익을 절반 이상 가져간다면 과연 한국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좀 의아스럽습니다. 여러분도 비슷하게 느끼시죠?
문제는 현재 한국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마지막의 두가지 범주에 들어가는 현실입니다.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한국 주식의 약 37%정도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고, 몇년째 비슷한 수치를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은 수치를 다룬 위의 표를 보면.. 문제가 조금 더 복잡해집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 보유율은 53.83%이고..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은 무려 85%가 넘습니다.
이어서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포스코는 68%, LG필립스 54%
국민은행에 이어 국내 2위의 은행 지주회사인 신한지주 57%,
국내 4위의 은행 지주회사인 하나금융 역시 78%정도입니다.
한국담배인삼공사라는 이전의 공기업 이름이 무색한 KT&G는 63%네요..
KT&G의 경우 얼마전 경영권 분쟁도 있었죠.
표에서 나오듯 국내 시가총액 15위의 회사중에서 외국인 지분 보유율이 전체평균인 37%이하에 머무르는 곳은 단 세 곳 뿐입니다. 한국전력, 하이닉스, 우리금융..!!
그중에 하이닉스의 경우 꾸준히 외국인 보유 비중이 늘어서 현재는 21.87%정도 됩니다.
우리금융은 조금 더 낮아져서 현재 10.58%, 한국전력은 30.84% 정도인데요..
사실 따지고보면 하이닉스의 경우 대부분의 주식을 은행권에서 보유하고 있으므로, 조금 해석하기 난감한 경우라 하겠습니다. 한국의 토종은행이라고 보기 어려운 몇몇 금융권에서 지분의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고.. 그 지분은 한국이 보유한 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럼 이제 상위 15위중에서 남은 곳은 단 두군데.. 한국전력과 우리금융이 남는데요..
이 두 곳의 외국인 지분보율 비중이 낮은것은.. 외국이 꺼려해서 그런건 아니라..
단지 정부와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비율이 높아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 참.. 그리고 정부는 우리금융의 경우,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06년 현재의 비율은 위와는 조금 다릅니다. 직접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결국 한국의 기업이라는 말은.. 이제 상장기업의 테두리 안에서는.. 조금 새로운 정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요즘은 대기업들이 월드컵을 앞두고.. 앞다투어 월드컵을 마케팅에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 경영진들.. 그리고 주주들까지도 모두 한국을 응원할까요? 정말 넌센스한 상황이 아닐 수 없네요. (특히 최근 외환은행은 월드컵 마케팅에서.. 이영표 선수를 전면에 내걸고 마케팅 하는데요.. 진짜 론스타도 한국과 이영표 선수를 응원하고 있는건지.. 아무튼 대답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런 글을 쓰는 목적이 '외국인 지분 비율이 높으니까 안 좋다라는 뜻'은 아닙니다. 적대적인 M&A에 대한 문제제기는 더욱 아닙니다. 사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경영권의 문제는.. 우리 대기업을 소유했던 몇몇 재벌들이 주식을 증자하는 과정에서, 적은 지분으로 전체 기업을 거느리려고 하는데서 생기는 어쩔수 없는 사태이니까.. 사실 제게는 별다른 느낌도 없습니다.
전 경제학자도 경영학도도 아닌데다가, '개나 소나 다 하는' 글로벌 시대에 다른 다국적 기업, 외국의 자본등과 싸울려면.. 자금력은 필수이고, 이렇게 외국인 비율이 높다는건 그만큼 한국기업이 최소한 투자할 가치가 높다는 뜻일테니까..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겠죠..
하지만 최근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싸고 벌어진 뉴스를 봐도.. IMF이후의 경제 관련 뉴스를 봐도.. 너무 헐값에 우리 기업이 팔려가는 듯한 찜찜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이제 그런 뉴스를 안보게 되는 날도 오기를 정말 바라게 되는군요.
어떠십니까?
삼성전자에서 일하는 직원은 혹시 외국계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가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참.. 딱 나눠서 생각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ps. 그런데 지분율이 80%가 넘어가면 진짜 외국기업 아닌가요??)
++ 참고자료 ++
1. 네이버 주식 :: 외국인보유현황
2. 한겨레21 :: 제590호 2005/12/21 :: '순수혈통 ‘토종은행’을 찾아라?'
3. 한국증권선물거래소 :: 유가증권시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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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익실현을 한국에서 한다면 한국 기업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 걸쳐서 영업을 하더라도 이익실현이 한국에서 이루어진다면 한국에 세금을 내는 기업이 되므로 한국 국적을 부여해 주어야 하겠지요.
이익실현... 국내에 적을 두고있는 기업을 포괄하는 의미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기에 걸리는 기업이 하나 떠오르네요..
물론 지금은 사업실패를 인정하고 매각에 있어서 몸값 올리기를 하고 있지만요.. 할인점 분야에서 세계 2위인 다국적기업 '까르푸'가 그 예가 될 듯 합니다.
다른 제조업체와는 달리.. 유통/서비스업의 경우.. 비록 외국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현지의 자원과 물자를 사용하게 되잖아요..
저도 굳이 삼성을 외국 기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더 생각은 해봐야하는거라는 생각을 드네요~
한국 기업이 외국에 헐값에 팔려나가는 것이 안타깝다면, 헐값일 때 우리 나라 사람들이 사면 됩니다. 외국에 팔리고 말고를 떠나서, 헐값에 나왔을 때 사면 이익 아니겠습니까? 설마 외국인 아니면 못 사게 되어 있을려구요.
사실 이렇게 차이가 벌어진 것은.. 한국의 기업들이 IMF이후에 워낙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에서.. 자본력이 확실한 외국의 자본들이 몰려들어와서 생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에서도 한국의 자본과 외국의 자본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것은.. 외국의 자본은.. 개인의 투자라기 보다는.. 투자회사에서 모아진.. 하나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자본이라는 차이겠죠..
IMF이후 외국 자본에 대한 너무 많은 개방과 함께.. 원래 한국의 시장이 좁은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외국인 회사에 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예전에 어디선가 한국 기업에 대한 정의를 내렸던 걸 본적이 있는 거 같은데... 마지막도 한국기업이라고 친걸로 생각이 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미운점이 있기는 해도 국내 대기업들이 지금의.. 계열사간 순환출자방식을 버리고, 지주회사로 탈바꿈해서.. 조금 더 투명해지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외국의 투기자본에 대한 적대적인M&A위협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도 너무 '개방'만을 외칠게 아니라.. 정책적으로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닐까하네요..
외국 자본에게 주식을 판 사람은 누구였으며, 그 때 외국 자본이 사는 가격에 사겠다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나서지 않은 것은 왜 였을까요? 진정 헐값에 넘어가는 것이라면 빚을 내서 주식을 샀어도 돈이 될텐데 말입니다. 소버린이 SK 주식을 샀다 팔아서 이익을 많이 냈다고 합니다. 소버린이 그 주식을 살 때 투매한 사람은 누구였고, 소버린이 사 준 덕분에 손해 안 봤다고 좋아하던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어느 기업에 매각하기로 결정"같은 것이 아닌, 주식 시장에서의 보통 거래에 의한 것이라면 싼 값에 나온 주식을 안 산 바보가 이상한 것 아닐까요? 아니면, 그 때는 헐값인 줄 몰랐는데, 지나고 나서 남 산 것이 아까우니까 하는 말이겠지요.
예..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그런 모든 과정이.. 그렇게 이치에 맞도록 올바른 상태는 아니였다는 겁니다.
하긴 원래 주식이라는게.. 그렇게 원래의 올바른 가치대로 흘러가는 곳은 아닙니다만.. IMF사태가 터질때를 즈음해서.. 한국의 시장에는 투기펀드에 의해서 문제가 있다는건 주지의 사실이니까요..
결정적으로 IMF이후에 금융/주식 시장에 대해서 완전 개방을 했지만.. 사실 우리의 시장이 외국의 자본에 대해서.. 높은 수준의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무언가 보호장치가 필요한거.. 아닐까요??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저 정도나 될줄은 몰랐었네요...
얼마 전에 타임스퀘어에 갔었는데
삼성전자가 정 가운데에 떡하니 걸려있길래
우와~ 하면서 좋아했었는데...
옆에서 선생님이 하는 말에 참...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삼성전자가 한국의 기업인지 모르고 있대요
삼성전자하면 소니 다음으로 가는 일본기업인줄 안다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조국에 마음이 남아서
영주권만 따고 시민권은 안 따서 투표권이 없대요
그런데 일본인들은 시민권을 따려고 그렇게 노력을 한다네요
그래서 일본인들이 정치적 영향력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강하다네요...
중국인들이야 숫자가 엄청나니....
(영주권과 시민권은 다 비슷한데 투표권의 유무만 다르다고 하네요
저도 몰라서 미국서 6년 거주한 분에게 물어봐서 알았습니다...
저희 나라의 경우는 이중국적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권을 획득할 시에는
저희나라 국적을 포기해야 된다고 해서 대부분이 영주권만 취득을 한다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고용효과와 세금, 국내기여도...
전에는 GNP로 평가를 했지만 이제는 GDP로 평가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국내기여도나 세금 고용효과 같은 것들을 얘를 드신 것같네요
하지만 BK님께서 말씀하신 얘들을 보면 참 이렇다 말하기 어렵네요...
항상 생각의 숙제를 만들어주시는 BK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Bk님의 홈피가 인기가 많은 것같네요..^^
저도 미국에서 살다.. 한국에 온 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만나는 그 사람들중에서..
"삼성"이 한국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딱 세종류 밖에 없다고..
한국인/일본인/중국인 ㅠㅠ!!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굳이 삼성에서.. '아니다! 우리는 한국기업이다'라고 할 필요성도 안보이구요.. 일본이 전자에서 기술이 앞서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니.. 살짝 편승해가려는 생각인거 같기도 합니다.. 뭐 이제.. 시장의 최고반열에 올랐으니.. 굳이 그럴 필요성도 없겠지만요 ㅋ
이 글을 쓴게.. 제가 국민은행/부산은행을 자주 애용하는데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이런 은행마저.. 다 외국인 지분비율이 절반이 넘는다는 사실이였습니다. 특히 부산은행의 경우는 지방은행인데도 말이죠.. 부산에는 '부산은행'이 있다라고 하는데.. 정작 부산은행은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다는 아이러니죠 ^^!!
다른 것보다 금융권이 걱정입니다.
새삼 말하기도 뭐하지만 외환은행의 경우도 정말 어이없는 경우가 아닐 수 없죠 .. 론스타는 미국내 제3금융권의 초대형 사모펀드, 한마디로 사채업자이고 우리의 제 1금융권의 은행 하나를 헐값에 사들일 초유의 기회를 잡은 것과 아울러 그 기회를 쉽게 놓칠리는 만무했겠고 이 불순한 일처리의 파편 덕분에 미국 LA에 있던 한미은행(외환은행 미국법인이고 매우 알짜은행이었으나 미국에서는 제 3금융이 제 1금융을 거느릴 수 없기에 즉시 매각이 된 것으로 ..)도 또 다른 금융권의 손으로 넘어가는 어이없는 현실을 맞게 되었으니까요 ..
아시다시피 외국지분율이 15%선만 넘어가도 심각하게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금융업계의 현실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30%선 그 이상이라고 하는 현실에서 이 이상 더 넘어가게 되면 금융 통화정책에 있어 정부의 주도권은 물론이고 입김조차 먹히기 힘들 지경에까지 이르는 때가 오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껍데기만 남아서 무슨 힘이 있을까요 ..
이왕지사 그렇게 되버리면 개인의 이익만을 더 챙기려고 하는 악순환이 판을 칠거고 .. 오늘의 현실로는 가정으로만 치부하기에는 정말 심히 걱정됩니다.
다만 유착이라는 말로 시작하여 고구마줄기 비리로까지 표현 되는 과거로부터의 우리의 부패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느 위정자가 뭔가 큰 맘먹고 비리 척결에 앞장서자면 결국 자신의 오른팔부터 잘라내야 하는 현실에서 부패척결이란 말은 당분간 한 세대를 넘어서기까지 그야말로 요원한 일이 아닐까하는 어두운 앞날에 대한 걱정뿐입니다.
그나마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지분이 높아서.. 아직은 완전하게 한국인의 소유인 우리은행에 대해서.. 이런 일화가 있더군요.. 위에 한겨레21의 기사에 나오는건데요..
LG카드 사태때.. 당시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은 자금 지원을 거부했고.. 다급해진 정부는 채권단을 통해.. 긴급지원을 하기러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은행(국민/신한)들은 회의에 조차 나오지 않고, 결국 우리은행이 주채권은행의 역할을 맡아서.. 지원을 했다는 일화인데요..
지금 당장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재발할때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정부는 우리은행 지분보유 마저 매각을 하려고 한다는군요.. 결국 나중에는 정부가 보증을 서고.. 은행이 지원하는 방안일텐데..
민영화도 좋고, 외자유치도 좋지만.. 한박자 천천히 생각해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