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순’자 ‘희’자 들어가는 남자는 왠지 뼈대 있는 집안의 자손일 것 같다. 전국의 남성 ○순, ○희씨들께 죄송하지만, 분명 편견일 수 있지만, 내 친구가 몇 년 전 만났던 남자도 이랬다. 잘난 직업에 칼슘 냄새 왕창 풍겼다(골프웨어를 캐주얼복으로 입는 아저씨풍). 이게 왠 떡이냐 싶었던 친구는 “혹시 결혼하면 집에서 한복 입고 지내야 하는 거 아냐?” “그 집에서 나 직장 다니는 거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까지 했더랬다. 코믹할 뿐 아니라 쓸데없는 자가발전이었다. 남자가 어느 날 연락을 뚝 끊어버린 것이다. 유독 다리가 짧은 그와 손 잡고 걸을 때마다 어깨가 기우뚱해져도 꾹 참으며 참을성을 단련했던 친구는 처음엔 몹시 걱정했다. 우리는 “그 남자 사고로 죽은 거 아니니?” “샌프란시스코 출장 갔다가 성 정체성을 뒤늦게 찾은 거 아니니?” 궁금해했다. 친구의 전화는 계속 씹혔다(부라보~ 발신번호표시제). 친구의 전화가 씹히는 꼴을 보다 못한 나는 내 휴대전화로 전화를 해봤다. 그건 받았다. 난 엉겁결에 ‘대대’거리는 목소리로 “방실이 저나(전화) 아녜요?” 하다가 끊었다. 명백히 까인 거다. 그것도 한마디 설명 없는 ‘최악의 방식’으로. 다행히 친구는 ‘부정→ 분노→ 체념→ 수용’의 심리적 단계를 고루 훌륭하게 거쳤다. 하지만 난 지금도 그 남자가 궁금하다. 그때 왜 그랬는지, 잘먹고 잘사는지 몰래 뒷조사라도 하고 싶다.
싸이월드에 드나드는 이들 중 나 같은 ‘친구들’이 적지 않은 모양이다. 싸이월드는 일전에 미니홈피 방문 이벤트 당첨 방식을 바꿨는데, 9999번째, 1천 번째 방문 등으로 당첨된 이가 자기 실명 공개 여부를 정할수 있게 했다. 그전엔 당첨되면 자동으로 실명이 공개됐다. “옛 애인 미니홈피 들어갔다가 덜컥 이벤트에 당첨돼버렸어요. 제가 아직도 지 홈피 드나드는 거 알면… 개망신이에요. 어떻게 안 될까요?” “친구의 옛 애인 미니홈피에 들어갔다가 딱 걸렸어요. 홈피 주인이 저를 알거든요. 친구가 저 죽일지도 몰라요” 식의 문의가 폭주한 탓이라는 후문이다.
![]() △ (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
미니홈피 주인의 옛 애인과 지인들의 피를 가장 거꾸로 솟게 하는 건 이거다. “잠자리는 결혼 뒤에” “널 사랑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워” 이런 멘트 날리며 정숙하게 굴던 그(녀)가 누가 봐도 하룻밤은 자고 와야 하는 여행지에서 새 애인과 찍은 사진을 버젖이 올려놓았을 때다. 특히 야경이 배경이거나 숙소 내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문제의 홈피 주인의 옛 애인은 컴퓨터 화면을 박박 긁고 싶은 심정이다. 할 거 다 하고 헤어져도 샘나는 판국에, 할 것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으니 충격은 더 크다. 홈피 주인 새 애인의 홈피까지 두루 섭렵해주는 일은 친구들의 몫. 게시판 글이나 퍼다놓은 음악, 사진 등을 훑어보면 그(녀)의 인간관계와 취향이 짐작된다. 근데 이런 유의 ‘스토킹’을 대신 해주는 친구들을 위해 주인공인 ‘옛 애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게 있다. 속은 비록 쓰리더라도 이 모든 걸 엔터테인먼트화하는 거. 마냥 괴롭다고 징징대거나 자학하는 이를 위해 몸 바쳐 망신당해줄 친구는 없다.
[출처 : 한겨레21 제 599호]
#1. 김소희 기자님..
어찌 이리도 가려운데 긁듯이 솔직히 글을 쓰셨단 말입니까??
종합적으로 봤을때 싸이월드는 너무 개방적이다.
한국의 지인네트워크는 안그래도 이리저리 얽혀서.. 빽이니.. 인맥이니.. 하는 것들이 없이 세상살려면 억울한 일을 여러번 당해야 하지만.. 싸이월드가 가지는 네트워크는 그것과는 또다른 차원의 지인네트워크이다.
그래.. 다 좋은데.. 문제는 내 정보가 너무 쉽게 노출된다는 것이다.
블로그도 자국이 남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싸이월드의 경우 사진을 올렸다면.. 그리고 일촌공개이든.. 전체공개이든..
일단 공개를 해놨다면.. 그 사진은 이제 내 영향력을 저만치 벗어났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물론 올릴때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올렸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바뀌곤 한다..
그러니 세상일은 모른다는 것이다..
#2.
내 친구중 한명은 자기의 전(前) 여자친구의 근황을 요즘도 싸이월드로 관찰(?)중이다.
스토킹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떳떳하지 못한건 분명해 보인다....
적어도 자기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중이니 말이다..
그렇게 싸이월드는 그 사람의 현재 상황을 살펴볼수 있는 아주아주 좋은 도구이다..
특히.. 연인과의 결별/이별뒤에는 반드시 싸이월드에 변화가 생기기 마련..
글이 조금 자조적이고, 슬픈 내용으로 바뀌고..
사진이 비공개가 되고.. 방명록이 닫기는 등의 변화를 겪는다..
싸이월드가 개인의 사생활을 캐는데 중요한 도구가 되는것은..
싸이의 힘인 "일촌"과 생년과 이름으로 검색하는 기능,
"파도타기"처럼 내가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을 타고 넘는 기능이다.
모두 싸이월드를 인기있게 만드는 기능이..
아이러니하게도 몰래 누군가를 관찰하려는 사람에게도 인기있는 기능이다.
#3.
그렇든.. 아니든.. 지난 수년간 한국의 웹시장에서..
싸이월드가 보여준 독보적인(!) 수익모델과 회원을 끌어모은 힘은 어쨌거나 대단했다.
도토리라는 말은 시대 유행어로 만든것도 쉽지 않은일이고..
대기업중에서 제대로된 대중적 웹서비스 시장을 차지한 기업은 SK뿐이니 말이다.
하지만 요즘은 싸이월드도 조금은 힘에 부쳐보인다..
주위에 봐도 예전같은 열기가 없어진듯 해보이고..
그나마 네이트온 서비스는 나름대로 메신저시장에서 국내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많은 사용자들이 네이트온에서 가장 바라는 기능은..
"무료" 문자메시지 기능일 것이고 이건 어쨌거나 비용이 드는 일이다.
이런 상황은 SK에서 네이트온의 무료문자서비스를 없애려다가..
네티즌들의 항의에.. 오류였다고 밝히며..
그냥 서비스하기러 했던.. 일화는 좋은 근거가 될 것이다.
(* 물론 SKT는 국내최대규모의 이동통신사인만큼.. 무료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다른기업이 하는 것만큼의 투자와 비용이 들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무료문자가 없으면.. 고객이 돈을 내고 보내야 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그랬다면 SKT는 또 돈을 벌었을테니.. 이래저래 비용이 들기는 마찬가지일꺼 같다.^^!!)
#4.
네티즌들이 [무료문자]없이도 [네이트온]에 머무를까?
[네이트온]없이도.. [싸이월드]의 힘이 더 유지될까?
일단 중요하고.. 변화가 가장 먹혀들어가는 부분은.. 역시나.. [싸이월드]일 것이다.
굳이 웹2.0이니 그런걸 들먹이지 않아도..
AJAX를 응용하면.. 메뉴마다 버튼을 눌러서 새롭게 로딩하지 않더라도..
순간적인 대응으로.. 속도와 사용하는 느낌이 나아질 것이고..
정보를 공개하고.. 퍼져나가는데..
좀더 최초게시자에 대한 권한을 강화하고..
개별적인 메뉴/설정에 대한 것들도 세분화 해야 하지 않을까?
#5.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미니"홈피지만.. 화면이 너무 "미니"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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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너무 미니합니다. 규모뿐만 아니라 컨텐츠도 실제로는 미니하다고 해야할 만큼 다양하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ㅎㅎ
몇 번 드나들긴 했는데 제 경우엔 성향이 맞지 않아서 어느 시점이 지나니까 오히려 "쌓인월드" 라는 생각에 뭔가 자꾸 쌓여가는 기분이 .. ^^
뭐 기분좀 낼라치면 도토리 타령이 들리는 듯 .. 이내 지갑 열어야 하는 상당수의 아이템이라는 것이 내키지도 않구요 ..
BK님 ..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무버블 타입은 포스팅 한 페이지 하나하나가 독립된 웹문서로 검색이 된다고 하는데 태터툴도 그런 개념안에 들어와 있는지가 궁금한데 .. 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
좋은 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
제가 잘 아는건 아니라.. 딱 정의해서 구분해드리긴 그렇구요.. 제 나름대로 답을 달아드리겠습니다.
#1 우선 무버블 타입에서 말하는 '독립된 웹문서'라는 말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새로운 글을 적으면 하나의 html을 만드는거죠. 그러니까 DB에 저장하고.. 뭐 이런거 하지말고.. 그냥 html로 만들어서 보여주겠다.. 이런뜻입니다. 아시겠지만 무버블타입은 http://도메인주소/글의주소.htm같은 형식으로 문서를 생성합니다.
#2 그럼 기존과 뭐가 차이가 나는가 하면.. 쉽게 예를 들어서 게시판과 비교해서 설명드리죠. 제로보드에 글을 적는다고 생각해봅시다. CGI나 PHP나 뭐 그런걸 이용하고.. MySQL이나 MSSQL이든.. 암튼 DB에 저장을 하겠죠. 그다음은 뭔가요? 다른 사용자가 글을 읽으려면.. 글을 읽어주는 역할을 하는 php가(혹은 Perl이든 뭐든) DB에서 관련 부분을 가져다가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띄워줍니다.
#3 차이를 간단히 보면 이렇습니다. 무버블타입에서는 그냥 html문서로 만들었기 때문에.. 독립된채로 존재하고, 검색 역시 개별적인 문서마다 쉽게.. 접근가능하다는게 무엇보다 장점입니다. 하나의 페이지마다 각각의 페이지정보를 가지고 있는것이니까요. 하지만 게시판은? 각각의 페이지는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보는 DB에 있고 우리가 불러들인건 독립된 정보를 가진 페이지가 아니라.. DB의 정보를 불러오는 별도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우리의 모니터에 보이게 되는건 그 프로그램이 DB를 불어들이는 역할을 했기때문이겠죠.
#4 다은은 테터툴즈입니다. 사실 여기에 정확하게 딱 분리해서 대답하기가 난감하네요. 테터툴즈는 분명 DB에서 정보를 불러옵니다. 하지만 테터툴즈는 검색엔진(제 입장에서는 구글)에서 독립된 페이지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쉽게 살펴보실수 있으려면.. site명령어를 쓰면 될 듯 합니다. 구글에서 [site:bklove.info]를 쳐보시면 아시겠지만.. 개별적으로 포스팅 된 글이 검색이 됩니다. 제목까지 얌전히 검색되시죠? 그게 가능한건 사실 테터툴즈에서 글을 올리고 발행함에 있어서.. 특정글에 부여된 주소는 '글의주소.htm'형식의 주소만큼 독립적이고 중복되지 않고, 또한 변경되지도 않습니다. 이런면에서는 독립적이라 볼수도 있겠죠?
#5 사실 무버블타입은 어떤 하나의 트렌드나 기술이라기 보다는 특정업체의 제품명이니까.. 꼭 테터툴즈가 그 안에 들어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냉정하게 딱 짤라서 말하라고 한다면.. 테터툴즈의 페이지는 "독립된 웹문서"를 만드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DB를 거치지 않고도 정보를 불러올 수 있어야 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분명한건 [독립적인 문서]라는 개념을 도대체 어떻게 적용하는가 하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위에서 아니라고 말씀드린건 DB에 대해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가 하는 문제였고.. 글의 주소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걸 독립된 웹문서라고 한다면 그경우는 옳은게 되겠죠^^!!
테터툴즈의 경우 만약에 http://도메인/blog/1이라는 글을 적고 /2글을 적었다가 지우고.. 다시 새로운 글을 적으면 /2가 아닌 /3에 저장됩니다. 그건 이미 /2라는 글은 지워졌지만 존재했었기 때문이죠. 만약 그렇지 않고.. 순차적으로 저장을 한다면.. 나중에 링크할때 엉망이 될 것입니다.
다만.. 무버블타입에서 내새우는 검색과 독립된 페이지의 기능은.. 비록 테터툴즈가 독립문서로 개별적인 html로 저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테터툴즈에서도 가능은 하다.. 뭐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 차이를 확인하시려면.. 아무래도 국내에서 무버블타입을 주장하시는 대표적인 블로거인 이정환닷컴과 비교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구글 검색어 [site:leejeonghwan.com/media/] 이렇게 해보세요.. http://www.leejeonghwan.com/media/ 은 이정환닷컴의 블로그입니다. 무버블타입을 쓰고 있죠.
그리고 왜 기존의 게시판과는 다른가를 보시려면.. 아래 검색어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역시 구글에서 [site:nzeo.com zboard.php] 해보세요. 아시겠지만.. nzeo.com은 제로보드의 공식사이트입니다. 굳이 zborad.php를 쓴건 그냥 보이는 페이지와 zboard에서 검색되는걸 구분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테터툴즈는 위에 말씀드린 [site:bklove.info]로 검색하면 차이점이 분명 드러납니다.
BKLove님은 분명 ...........
복받으실거에요 ~ ^^;
제가 가끔 드리는 질문이 너무 무지해서 빚어지는 우문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오늘도 좋은 의견에 곁들인, 중요한 개념설명에 아울러 꼼꼼함을 덧붙여주신것에 더욱 감사드리구요 ..
요즘 블로그 재미에 빠지려는 초보의 나날에 힘을 실어주시네요 ..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주말 기삐 보내시구요 ^^
싸이월드 스토킹의 매력에 푹 빠져계신분들이 많은거 같더군요 흐으.. 저도 처음엔 풀화면이 아니고 왜 창이 이리 작나 생각했는데 어찌 생각해보면 싸이월드가 뜬게 그런 '미니'한 홈피였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확실히 열기는 예전같지 않지만 이제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어버린것은 사실인듯..
하긴.. 미니홈피가 아기자기한 면은 있습니다..
중독성(!)또한 있는거 같고..
근데.. 자꾸보고 있음 답답해요 ㅋㅋ
언젠가 어디서 봤는데...; 싸이월드에선 3.2 명만 건너면 일촌이라 하더군요 ...;
정말 싸이의 공포입니다...
여섯단계법칙(!)이 생각나네요.. 어떤 사람과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 다른 사람과의 단계는 여섯단계의 사람을 거치면 아는 사람이 된다는 법칙이죠~ (실제 밝혀냈을땐 5.5명이라고 합니다~ 반올림해서 6단계로~ ^^!!) 처음들었을땐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 세상이 넓은듯 싶어도.. 그렇게 살펴보니까 막상 그렇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3.2명이라면 진짜 좁은 세상이네요 ㅋㅋ
예전에 [링크]라는 책의 저자가 밝힌.. 어떤 웹사이트와.. 아무 관련없는 또다른 웹사이트가 링크를 통해서 연결되는 단계는 약 19단계라고 하더군요~
전 화면이 미니한것보다,
플래시로 도배된 메인이나, 너무 난잡하게 꾸밀수 있다는것,
그게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리소스를 너무많이 집어먹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화면이 미니한건 싸이월드의 특성이라 생각하고있답니다.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은 메인이 플래시로 변해있더군요. ^^!!
제가 그만둔뒤로는 잘 들어갈 일이 없어서~
(아이디도 없애버린터라~)
그래도 외국과는 조금 다른.. 차별 서비스를 시작한 곳이니..
앞으로도 좀 나은 서비스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싸이월드 사용자인데요.. 도토리충전할라구면
법정 동이서가 나와요.. 그래서 확인하고 수정이나온데요..
그래서수정누르고.. 이름 주민번호 멜 전화번호 쓰면 안되요..
왜안되나요... 궁궁해요.. 꼭 좀 가르쳐주세여... 아니면 홈피에 들어와서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꼭 꼭 이요 그럼 싸이월드 화이팅...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싸이의 코드는 관음증이 아니었나 싶어요. 위에 나온 기능들은 저도 나름대로 많이 애용했고, 또 당해본 기억들이 있는 기능이거든요.
하지만 그리드 딜리버리라고 개인 PC에서 자원을 빼먹는 짓을 해서(저 기술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사용자의 동의 없이..- 지금은 바뀌었더군요.) 그게 괘씸해서 바로 얼음집에서 살다가 네이버로 이사갔다가 마지막으로 정착한게 테터(티스토리)입니다.ㅋ~!
친구들때문에 어쩔수 없이 해지는 못하고 내버려뒀는데, 요즘에 들어가보니 싸이월드에서 제공하는 메일도 있더군요. 무려 2G가 됩니다. 이쯤되면 네이버 우수사용자, 다음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진작 좀 하시지.;;;
C2는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네이트도(미드 다운 받으려고..) 들어갔더니 구글(igoogle)혹은 라이브닷컴(개인화홈)과 비슷한 my네이트를 했더라구요.
뭐!! 발전해가면 좋은 건 소비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