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군가 지나가듯이 내게 질문을 했다..
"어제 뭐했어?"
"어.. 그냥 있었지..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답 달아주고.."
"블로그? 그런것도해..? 그런데 그런걸 왜Why 하는데? "
. . . 침 묵 . . .
#2.
블로그(weB-LOG)는 많은 사람들의 의사소통의 수단중에 하나이다.
1인 미디어, 대안언론, 홈페이지와 게시판에서 좀 더 진보적인 형태,
RSS, 트랙백, 정보의 교류... 등등등...
그래 다 좋은데..
그래서 당신은 왜Why 블로거(Blogger)인가?
그리고 나는 왜Why 블로깅(Blogging)을 하는 것일까?
#3.
모든 일에 다 답을 정해놓고.. 답을 준비하면서..
사는건 진짜 완전 피곤한 일이다..
그렇게 살면.. 머리털 다 빠진다.
아마도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된다는 말은...
공짜를 얻기란 무지 스트레스 쌓이는 행동이라 생각이기 때문이겠지? ^^;;
안줄까봐 스트레스 쌓이는걸지도..
근데.. 가끔 누군가 던지는 간단한 질문에 말이 막히면..
때론 난감한 기분이 들면서..
왜 하는지 스스로 물어보게 된다.
친구가 "블로그"를 왜 하냐고 물어봤을때..
"1인 미디어로써 블로그를 한다"고 할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저 대답은 "블로그가 뭐냐고" 물어봤을때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왜Why"에는 적합하지 못한 대답이란 생각이 든다..
#4.
그런데 왜 블로그를 하는건지.. 마땅한 대답을 찾지 못했다.
재미로.. 정보를 얻기 위해..
당신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블로그를 잘한다는건 또 어떤 의미일까요?
PS.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알리고(Posting)
이해를 바라고, 공감을 얻기를 바라는건 아닐까?
우리가 원래 워낙 외로운 존재라 보니....
아니면 우리에게 어디서든 비집고 들어갈 공간이 필요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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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는, 제 생각들이나 기록할 것들을 위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것들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구요.
블로그를 한다는 행위가, 상대를 납득시킬 이유가 필요한 것은 아니니, 친구분의 말에 심각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심각하게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뭐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ㅋㅋ
생각들의 기록이시라면..
역시나.. 백업을 잘 하시길~
빨리 백업기능도 지원을 해줘야 할텐데~ ㅋㅋ
저는 맨 처음에 홈페이지를 만들 때에
그냥 나 혼자서 웹상에 글을 올릴 곳이 필요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거의 알리지 않았구요...
그런데 계속 혼자만 주절거리고 반응이 없으니 시들해지더라구요...
들어오는 사람들도 없으니....
그래서 블로그를 하게 되었습니다^^
웹상에서 저와 맞는 사람을 찾고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싸이는 하기 싫구요...^^;;
싸이는 너무 편해서... 돈이면 다 되는 것같아서 마음에 안 듭니다...
네이버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싸이월드를 좀 오랫동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원래 홈페이지를 하다가 귀찮아서..
싸이를 했었죠 *^^*
사람들과 연결(CONNECTION)은 잘 되는데..
그에 따르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홈페이지 만들다가..
테터툴즈를 알게 되었긴 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아마 제가 실제로 알고 지낸사람중에는..
제 블로그를 아는 사람이 없거든요..
두명 정도 있는듯 싶습니다 ㅋㅋ
저는 웹사이트가 이미 있어서 블로그를 만들고 블로깅을 합니다.
개인적인 기록을 그냥 쌓는 수준인지라... -ㅗ-;;
ㅋㅋ 저도 생각해보면 처음 시작할때는..
그냥 도메인이 있어서..
아까워서 시작했던 기억이 드네요~ ㅋㅋ
저도 한동안 블로그를 왜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걸로 고민 많이 했어요.
결국 정답은... bk님의 ps에 들어있더라구요^^
ㅋㅋ 그렇겠죠??
전 어제 힘들여서 긴글을 하나 썼는데..
자동저장만 철썩같이 믿고 있다가..
날려먹었습니다 ^^!!
그래서 다시 쓰기는 좀 답답하네요ㅋㅋ
즐거운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