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대박 행운을 터뜨린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로또, 땅값상승으로 수십억... 수백억의 돈을 가지게 된 사람들..
"그들은 정말 행복할까?"에 대한 이야기였다..
:: 결론중에 .. 원만한 결혼 생활의 가치는 1년에 약 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뭐 듣기에 따라서는 허무맹랑한 소리같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돈과 행복에 대한 연관관계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거기에 대한 결론이라고 한다..
진행자인 정진영씨의 말이 머리에 맴돈다..
"우리는 지금보다 1억, 아니 천만원만이라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원한다고 그 돈을 가질수는 없습니다.
대신 그 돈을 얻었을때만큼 행복감을 느끼는 방법은...
지금 당장 누구라도 찾을수 있는 것입니다."
... 미국에 돈과 행복에 관한 연구를 진행중이라던 ...
... MMCI를 찾다가 발견한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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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벼락 맞은 구글에 환호 대신 조심하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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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2005-12-09 09:42]
졸부증후군 극복, 미국서 배운다
2004년 8월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Google.com)이 기업공개(IPO)하자 2000명의 직원이 일시에 백만장자가 됐다는 소식에 미국이 들썩였다. 그러나 닷컴 붕괴(Dot Bomb)의 홍역을 앓던 미국 언론들은 벼락부자 탄생의 호들갑 대신 졸부증후군을 염려하는 보도를 내놓았다.
아메리칸시티비즈니스저널은 4가지를 주문했다.
첫째, 장부상의 백만장자가 언제나 백만장자는 아니다.
둘째, 주가는 오르기도 하지만 내리기도 한다.
셋째, 주식을 파는 행위는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지막은 투자의 분산이 매우 중요하다.
졸부는 극소수만이 견뎌낼 수 있어.. 금융에서 의료까지 다양한 컨설팅 제공
비슷한 시기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도 구글 직원 300명에서 700명이 100만달러 이상을 벌고, 12명 가량은 2000만달러 이상의 횡재를 누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도 금융전문가들과 실리콘밸리에 정통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갑자기 얻는 부, 졸부(Sudden Wealth)는 재앙이라며 극소수만이 이를 견뎌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곤 구글 직원들이 보호예수기간 동안 서류상으로만 적힌 부(富)에 크게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그 사이 이미 일부 직원은 수십만 달러의 개인 요트를 주문했다고 한다.
1년 뒤 시가총액은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두 창업자의 주식 보유 평가액은 60억달러에서 200억달러로 3배 이상 불어났다. 직원 5000명 중 5분의 1이 백만장자가 됐다.
하지만 친환경에 관심이 많다던 두 창업자는 1500만 달러에 이르는 초고가의 보잉767기를 전용기로 구입했다. 일부 직원들은 회사를 떠났고 구글 주가에 대해서는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은 졸부증후군(Sudden Wealth Syndrome)의 발원지답게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언과 상담, 지원을 해주고 있다.
MMCI(Money, Meaning &Choices Ins.)는 임상심리학자인 스티븐 골드바트 박사가 설립한 사설기관으로서 기관명처럼 돈, 의미, 선택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개인과 가족, 부모와 자녀, 금융상담, 그리고 졸부증후군을 다룬다.
졸부증후군에 대해선 교육과 일대일 상담이 주를 이룬다. 접근방식은 문제를 인지시키고 통제능력을 회복시켜주고 균형을 다시 잡는 것이다.
우선 알코올중독이 음주문제에서 비롯됐듯 졸부증후군에서 나타난 다양한 증상에 대해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곤 이런 문제들을 삶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처리, 조절하는가를 도와 준다.
균형을 잡는다는 것은 돈과 시간, 자아와 타아, 일과 공동체 등 상반·대립되어 온 시각을 균형 있게 잡아주는 것이다. 특히 유산과 가족의 사업과 관련된 이슈를 다룬 가족과 관련된 컨설팅이 관심이다.
미국의 경우 과거에는 없었던 부의 세대 간 이전이 급작스레 일어나고 있다. IPO를 통한 횡재와 함께 2차대전 후 미국 최대 호황을 이끌던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에 따른 유산이 그렇다. 해피엔딩도 많지만 가끔 비극적인 결말도 많다.
호황의 주역 베이비붐 세대 퇴직 러시, 역사상 최대규모 부 이전, 횡재속출
졸부가 될 수 있다면 졸지에 망하는 졸망(猝亡)도 될 수 있다. 미국에서는 급격한 부의 증가와 함께 함정, 유혹에 대처하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다.
현재 미국의 가장 큰 관심사는 퇴직을 앞둔 베이비붐 세대이다. 가장 호황기를 겪은 이들이 축적한 부가 한꺼번에 시장에 쏟아지면서 상속이든 투자든 사상 최대의 부의 이동 시기가 오기 때문이다. X세대로 불린 20대∼30대들이 일시에 수만, 수십만 달러의 횡재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퍼스트인베스트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인 톰 클랩은 지난 2001년 이미 “은퇴를 앞두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가 아직도 상속에 대해 무지한데,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커다란 부의 이동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시 미국의 금융지주회사인 퍼스트유니온이 내놓은 보도자료이다. “‘만약 하루아침에 10만달러 수표가 주어진다면.’ 《당신의 유산을 관리하라》의 저자인 에밀리 카드와 애덤 밀러는 향후 20년 동안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평균 9만달러에서 13만달러의 부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미국인이라면 누구도 이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복권이나 월가(증시투자)에서 얻는 게 아니다. 바로 여러분의 부모와 조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선물이다.
현재 75세 이상의 고령층은 미국 역사상 가장 부유한 시대를 살았다. 대공황을 겪었지만 2차대전 이후 초강대국, 최대 부국 미국을 이끌어왔다.하지만 1930년대, 40년대 세대와 달리 지금의 세대는 후대에 전하는 상속액이 가장 적은 규모가 될 것으로 이들 저자는 내다봤다.하지만 수천 달러든 수 만 달러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를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는 돈이 때론 잘못 관리되고 필요 없는 곳에 지출되면서 1, 2년 안에 유산을 다 써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 파이낸셜플래닝협회 공식 간행물인 《저널오브파이낸셜플래닝》(Journal of Financial Planning)에 엘린 갈로 박사는 졸부의 심리적 충격에 대한 글을 적었다. 갈로 박사는 수전 리트윈이 감정적 재정적 성숙이 늦어지는 것을 비판한 《늦추어진 세대》(Postponed Generation)라는 책을 보면서 보유한 부모와 미성숙한 자녀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2년 동안 기업공개나 도박, 기대하지 않았던 상속을 통해 벼락부자가 된 젊은이들을 조사했다. 조사는 어릴 적 돈에 대한 경험이나 갑작스런 부를 얻었을 때의 반응, 대처방법 등에 대한 인터뷰로 진행됐다.
어려서부터 경제, 금융교육 받은 아이가 주식, 상속, 복권으로 횡재해도 잘 대처
갈로 박사도 지적했듯이, 과거 벼락부자에 대한 심리학적 사회학적 조사 연구의 대부분은 복권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대부분 횡재에 대해 준비하지 못했고 갈등을 겪었으며 원만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갈로 박사의 조사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뜻하지 않은 횡재에 대해 조사대상의 76%가 대체로 차분하게 받아들였으며 10%는 보통의, 14% 정도만이 덜 준비된 상태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에 모두 자발적으로 참가했기 때문이다. 14%의 경우 돈 벼락을 받았을 때 주위에 도움을 구하지 못하고 결정을 내리기 힘든 상황을 겪었다. 이 경우 남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로또 복권 당첨자처럼 대우를 받을 수 있다. 76%에 해당되는 그룹은 졸부가 되더라도 법적 재정적으로 자문을 구하는 자세를 보였다.
이는 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따라 대처하는 방식도 다르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잘 대처하는 사람들의 88%는 어렸을 때 용돈을 잘 쓰고 저축하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었다. 반면 잘못 대처하는 사람들의 67%는 이런 교육을 받지 못했다.
가장 의미있는 조사 결과는, 조사대상자들의 절반 가량이 횡재와 동시에 가족들과 상의를 한다는 것이다. 가족 친척들의 반응은 질투에서 분할에 대한 기대, 도움을 주려는 노력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또한 준비된 자가 자선이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잘 대처하는 그룹의 2/3가 자선할 수 있음을 밝혔다. 반면 준비되지 못한 그룹에서는 자선이나 기부에 대한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 뜻밖의 횡재를 맞았을 때 대처하는 법
- 돈이 많은 것과 행복한 것을 헷갈리지 마라. 돈은 재정적 안정만 주지 감정적인 안정을 주는 것은 아니다.
- 과소비하지 마라. 소비가 많으면 빚도 많아진다. 진짜 원했던 것은 사라. 그러나 휩쓸리지 마라.
- 냉소적인 문화에 휩쓸리지 마라. 돈은 당신에게 힘을 준다. 그 힘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라.
- 횡재가 당신과 당신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잊지 마라. 부인과 자녀, 가족들이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저축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야 한다.
* 만약 상속을 받는다면 해법은
- 가족간에 대화를 나누어 상속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 자산을 관리하고 세금을 줄이고 자본을 지키는 재정적인 방법을 논의하라.
- 돈을 주는 당사자인 부모, 조부모의 의견을 존중하라.
- 자신의 관심사를 표현하라. 유산을 가족 중 다른 사람이나 타인에게 주고 싶다면 몇 번이고 대화를 가져라.
- 자산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라. 많이 배울수록 유산을 지키고 관리하는 게 편하다.
- 계획을 먼저 짜라.
** 부자들도 격이 다르다 **
1. 자수성가형 부자 : 고백 “위기가 닥치지 않으면 무엇이 나를 돈 벌게 했는지 알지 못했다. 어찌보면 좋은 심리상담사를 둔 덕에 비이상적인 두려움이나 욕구를 이해하고 감정 조절을 할 수 있었다. 이건 내 가족과 내 친척들과의 관계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어 평화로운 마음으로 일하게 됐다. ”
◇ 관심사
·돈 문제와 관련된 자녀교육과 개발
·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욕구와 욕망을 잘 파악하고 있다.
·유산상속이나 부의 세습에 감정이 많이 개입된다.
·유산분배에서도 어떻게 누구에게 줄 것인지를 충분히 고려한다.
2. 대물림형 부자:고백 “우리가 가진 돈 때문에 매우 힘들어 한다는 것을 우리조차도 인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이 갖은 돈은 무시한 채, 비슷한 욕망을 갖고 있고 반대로 개인적, 감정적인 비판도 공유하고 있다. ”
◇ 관심사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믿는다.
·자신들의 진정한 욕망이 무엇인지 찾지 못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다.
·의미 있는 직업이나 일을 잡는 데 어려워 한다.
·자신들의 상속자들을 다루기가 어렵다고 느낀다.
·돈과 관련된 문제는 항상 어려워 한다.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에 수치나 죄의식 같은 것을 느낀다.
·삶에 대한 중요성을 잊는다.
3. 벼락부자: 고백 “횡재가 어떤 문제를 가져오는지 잘 모른다. 더 관대하고 더 많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신적이나 감정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소비와 지출, 저축하는 법을 알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솔직히 내 옆의 금융상담사나 심리상담사가 없었다면 난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관심사
·현명한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싶어한다.
·새로운 부에 대해서 건전한 태도로 발전해 나간다.
·횡재에 대해서 불편하고 죄의식을 갖는다.
·가까운 가족 구성원과 친구그룹, 미디어나 다른 자선단체들이 손 벌리는 데 스트레스를 받는다.
·감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간다.
출처 : www.affluenza-and-w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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