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watch dog"이라고???

웹 + 소셜 | 2006/01/09 12:20 | BKLove
[[원문 :: http://www.zdnet.co.kr/microsite/aspirin/log/0,39035016,39143314,00.htm ]]

블로거들이 "WATCH DOG"이라고?
음.. 개들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란 생각이 들었다.
아니 정확히 "훈련된" 개라는 의미를 모르고 하는 말일테지..

감시견은 훈련을 아주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 (이런건 다 영화때문이다!!)
그래서 일부의 감시견은 아주 훌륭한 보안시스템으로 인정받는다.

이건 내가 군대에서 군견을 맡아서 감시임무를 했기때문에 얻어진 경험인데,
훈련된 개들이.. 아무나 가서 물어버리는줄 아는가?
주인한테 짖는다고?

절대 아니다.

많은 군과 관련된 임무에서.. (물론 경찰에서도 동일하다..)
개들이 얼마나 쓰임새가 많은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왜 "냄새를 맡는 많은 첨단도구"들을 마약탐지에 쓰지 않고..
개들한테 맡기는줄 아는가?
또 건물더미에 깔린 실종자 수색에..
왜 첨단 과학도구가 아닌 구조견을 쓰는지 아는가?

훈련된 개들은 주인이 몇백미터 밖에 와도..
자기한테 오는줄 안다..
진짜 훈련을 잘 받은개들은..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줘도 주인이 안주면 안먹는다.
주인이 줘서 먹다가도.. "안돼" 이 한마디면 먹기를 그만둔다.

아무나 가서 물어버린다고?
그건 훈련이 안되서 그런거지..
훈련이 된 "WATCH DOG"은 주인이 물어라고 하기전에는 물지 않는다.
그래서 전시에 군견들의 관리병이 전사(戰死)하면 군견을 죽이는거다.

얼마전 SBS스페셜에서 한 "개에 관한 이야기"를 봤다.
그 개들은 암환자에게서 나는 냄새를 맡아서 진단하더라.
아직 가설이긴 하지만, 암에서 나오는 미세한 가스를 개들이 냄새를 맡는단다.
실제로 몇몇사례에서 입증된 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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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껀 비유에 관한 이야기였고..

블로거들은 누군가를 위해서 감시역할을 하는 "WATCH DOG"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블로거를 위한 제어를 한다고??

누가 누구를 제어해야 안전하다는 생각은 그만두자..

제발!!

가장 안전한 감시자는 우리모두 감시자가 되는것이란걸 모르겠는가?

더 가장 안전한 감시는.. 우리 모두 감시자가 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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